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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김형기 “나눔의 꿈, 똑똑한 책임정치 펼치겠다”

‘용산에서,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 더타임즈
오는 4월 11일 국회의원선거 서울 용산구 출마를 선언한 김형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가 10일(화)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포토에세이 ‘용산에서,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한명숙 전 총리와 국민의 명령 문성근 대표,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 김부겸, 전현희 의원 등이 영상을 통해 김형기 예비후보의 출판을 축하하고 정치 신인에게 거는 기대를 전했다.

김형기 예비후보는 “출판 과정에서 용산주민들과 생생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용산의 애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용산에서, 꿈꾸다’는 내 자신은 물론 용산의 꿈을 현실로 이끄는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치는 ‘나눔’과 ‘책임감’이라면서 용산과 대한민국을 바꾸는 그날까지 ‘나눔의 꿈’, ‘똑똑한 책임정치’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산에서, 꿈꾸다’는 용산주민의 삶과 희로애락이 담긴 포토에세이로 용산,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김형기 예비후보의 구상이 담겨 있다.

김형기 예비후보가 용산 곳곳을 돌며 찍은 사진과 각 사진에 부여한 의미가 인상적이며 지역을 홍보하는 화보집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사단법인 함께21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김형기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용산구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또 혁신과통합의 용산 공동대표로서 야권통합정당인 민주통합당이 탄생하는데 헌신한 43세의 ‘젊고 참신한’ 정치인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