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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가 뿌린 승복문화,4월에 활짝 필까?

낙천 의원들 줄줄이 공천결과 승복

 
- 지난 2007년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배를 시인하는 박근혜 위원장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07년에 뿌린 ‘아름다운 승복문화’가 만5년이 지난 2012년 3월, 4월 총선을 앞두고 화려하게 꽃피고 있다.

4.11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여, 야의 후보공천 결과에 불복해 일부 의원들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기도 했지만 특히 여권에서는 아름다운 승복문화가 줄을 잇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천이 유력시 되었던 김영삼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는 공천 탈락후 새누리당을 맹비난하며 신당창당, 무소속 출마 등을 고려했지만 결국 공천결과에 승복했다.

김무성 의원도 ‘좌파정권 출현을 용납할 수 없다’며 공천결과에 승복했고 안상수 전 대표도 자신의 지역구가 전략지역으로 지정되자 강력 반발, 무소속 출마가능성을 시사했으나 결국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낙천의원들이 탈당 후 신당창당 또는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경우 여,야간 박빙의 대결에서 자칫 여권의 참패를 불러올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바 있었다.

새누리당은 “새누리당 공천 결과에 대한 아름다운 승복이 이어지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고 “당을 위한 한알의 밀알이 돼준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 반드시 국민이 감동하는 총선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현재 새누리당 의원 중 공천에서 탈락한 김무성, 안상수, 허태열,이경재, 박종근, 김학송, 조진형,진수희, 박대해, 김성회, 윤영, 정해걸, 조전혁 의원, 나경원 전 의원, 권오을 전 의원 등은 공천 결과에 승복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도 총선 공천 결과와 관련, “결과에 승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도 정치발전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한바 있다.

이를 지켜본 국민들도 박근혜 위원장으로부터 촉발된 아름다운 승복문화가 이번 공천결과에 승복하는 문화를 뿌리내리게 했고 오는 4월 총선에서 화려하게 꽃피울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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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