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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보성군, 강소농 경쟁력 강화 교육 실시 해

 
- (사진=보성군청)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강소농(强小農)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동식)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해와 올해 신청ㆍ등록한 311개의 강소농 육성 경영체를 대상으로 센터 회의실에서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역량강화의 핵심 목표는 농가소득 10%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학교 서정원 박사의 「한국농업의 힘! 강소농!」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전문 지도사 3명의 강의 지도로 △자기 소득 및 경영진단 △농가 목표설정 △농가소득 10%향상을 위한 실천계획서 완성 △소득증진이 보장되는 실행보고서 작성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 후에는 1박 2일에 걸쳐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강화 교육 심화과정 운영 및 맞춤형 컨설팅이 지원되며, 민간전문가를 통한 상시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최 모씨는 “교육을 통해 그동안 생각뿐이었던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해보면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알게 되었으며, 여러 분야의 농가 대표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면서 농장의 발전에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게 되고, 변화를 통한 핵심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0a당 농업소득 상하위 농가의 경영성과는 시설딸기 4배, 봄 감자 5배, 고구마 15.8배 등 작목별로 많은 차이가 나고, 한․미 FTA 발효에 따라 농업인의 경영혁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면서 “강소농 육성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앙, 도, 군의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컨설팅과 관련 교육으로 농가 소득 10%향상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강소농 역량강화를 위해 녹색농업대학, E-비즈니스 멘토 양성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강소농 육성 8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을 빛낸 강소농 100인 중 12인을 배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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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