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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활기 불어넣는 신입사원 봄 패션

“깔끔∙화사한 수트에 세련된 핸드백 하나면 완성!”

 
살랑살랑 봄바람이 기분좋게 온몸을 휘감는 봄이 왔다. 무겁고 칙칙한 옷을 벗어 던지고 밝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는 것만으로도 봄은 우리를 설레게 한다. 모든 직장인들이 봄 패션에 대한 고민을 하는 이때, 그 누구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이들이 바로 신입사원이다. 옷 잘입는 신입사원이 일도 잘 하는 법.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www.louisquatorze.com)가 사무실에 활기를 불어넣는 신입사원 봄 패션에 대해 소개한다.

女, 단정한 정장 스타일에 상큼한 핸드백을
기본 디자인의 스커트 또는 팬츠 수트 차림은 단정하고 프로페셔널한 인상을 만든다. 밝고 화사한 인상을 돋보이게 하는 네이비나 그레이 컬러 수트는 어떤 블라우스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팬츠는 통이 지나치게 넓거나 좁지 않은 일자 라인을 선택한다. 허벅지가 통통한 체형이라면 바지보다 스커트를 입는 것이 날씬해보인다. 스커트는 무릎 길이 또는 무릎에서 2~3cm 정도 올라온 길이가 적당하다. 긴 상체나 굵은 허리가 고민이라면 베이직한 원피스에 재킷을 걸치는 것도 방법이다. 구두는 수트와 같은 계열의 컬러로 5cm 내외의 굽으로 선택한다.

자칫 특징없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핸드백이다. 직장인의 기본인 모노톤의 수트에는 핸드백 컬러 선택만 잘 해도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봄을 맞아 2012년 시즌 컬러인 오렌지 등 원색 핸드백을 선택하면 상큼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인상을 강조하려면 토트 스타일보다 어깨에 메는 핸드백이 효과적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외근이 잦은 직업이라면 A4 용지가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의 핸드백을, 내근 위주라면 손바닥 두 개를 더한 사이즈의 핸드백을 고르면 패션과 잘 어울리고 활용도도 높다”고 말했다.

男, 모던한 네이비 수트에 세련된 브리프케이스를
남자들의 봄 정장으로는 네이비나 그레이 컬러의 투버튼 기본 스타일이 좋다. 정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만들뿐 아니라 신뢰 가는 인상을 준다. 바지는 약간의 여유가 있는 슬림핏으로 선택하고, 똑바로 섰을 때 밑단에 주름이 생기지 않는 길이여야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낸다.

재킷은 입었을 때 목 뒤쪽에 주름이 생기거나 칼라 부분이 벌어지지 않아야 하고, 와이셔츠 소매가 1.5cm쯤 보이는 소매 길이가 적당하다. 넥타이는 블루나 레드 계열 컬러에 사선으로 스트라이프가 있는 디자인이 밝고 활기찬 인상을 준다. 벨트와 구두는 컬러를 맞추는 것이 기본이다. 미리 블랙, 브라운 계열에 맞춰 세트로 준비해두면 출근길 고민을 덜 수 있다.

비즈니스맨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은 브리프케이스다. 블랙, 브라운 등 한가지 색으로 무난함을 추구하는 제품보다 올 봄에는 세련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주는 브리프케이스를 선택해보자. 깔끔한 정장에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려면 세련된 컬러와 고급스런 소재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소가죽을 사용하고 기본 브라운색에 투톤 컬러를 매칭한 서류가방을 선택하면 멋쟁이 신입사원으로 거듭날 수 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브리프케이스는 노트북이나 책 등을 넣어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사이즈와 수트 컬러에 관계없이 잘 어우러지는 컬러 선택이 중요하다”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는 브리프케이스는 경쾌하고 적극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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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