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4월 5일자 인사에서 김학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김학규(59세) 과장은 지난 1974년도에 공직에 입문해 그동안 경리․총무․행정 계장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영해면장, 총무과장을 거친 후 2012년 1월 1일 주민생활지원과장에 보직되어 동료직원 및 군민들로부터 탁월한 행정 지도력 및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아울러 충실한 공직업무 수행 가운데도 군민에 대한 투철한 희생정신을 가지고 사회봉사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원봉사를 일상화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등 복지실천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 과장은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물꼬에 발맞춰 창조적인 마인드로 “김병목 군수님을 중심으로 동료 공직자와 함께 「동해안 시대, 앞서가는 영덕」을 앞당기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