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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교향악단, 교향악축제 무대 올라

4월 18일(수),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 군산시립교향악단 - 군산시립교향악단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 군산시청
군산시립교향악단이 클래식의 봄을 알리는 예술의 전당 대표 프로그램 ‘교향악축제’의 무대에 오른다.

국내 최고 음악축제인 교향악 축제에 초청받은 군산시립교향악단은 4월 18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그 동안 문화예술의 전도사로 활약하면서 쌓아온 높은 연주 실력을 대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정낙복 지휘자와 88명의 연주자들이 엘가의『개선행진곡』, 마르티누『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협주곡』, 라흐마니노프『심포닉댄스』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보다 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바이올리니스트 김이정, 첼리스트 이숙정, 피아니스트 오윤주씨가 자리를 함께 한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4. 7일 기준으로 82.6%의 예매율을 보여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연주 당일 이전까지는 전 좌석이 매진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운파 메모리얼 오케스트라의 폐막 연주까지 총 22개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교향악축제’는 서울과 지방간의 벽을 허물고 국내 음악가들의 연주 무대 활성화, 국내 순수 창작 레퍼토리 확산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군산시립교향악단은 ‘92년, ‘94년, ’07년, ‘08년 참가한데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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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