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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유아들, 공동 체험학습 떠나는 날

허브 힐즈 나들이

 
- 허브 힐즈 나들이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 소속 11개 병설유치원은 2012년 4월 20일(금) 대구 허브 힐즈로 공동 체험학습을 떠났다.

이 번 행사는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관내 100명의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하였다.

영덕의 병설유치원은 본교 병설 9개원, 분교 병설 3개원 총 11개원으로 1개 유치원을 제외하고 최소 4명에서 10명의 원아들만이 재원하고 있다. 따라서 개별 유치원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할 엄두를 못 내었으나 모든 병설유치원이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동 체험학습은 교육적 효과와 학부모들의 호응이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영덕이 지역상 동해에 치우쳐 있고 교통이 불편하여 원아들이 넓은 세상의 다양한 체험이 부족한 점이 늘 아쉬웠으나 여러 병설유치원이 힘을 합해 공동으로 체험학습을 운영하여 높은 시너지를 가져오고 있다.
이 날 원아들은 대구의 허브 힐즈를 방문하여 식물원 탐방, 미니 동물원, 놀이기구 이용, 동물 쇼 관람 등의 체험하였다. 물개 쇼를 관람할 때는 모두들 눈을 떼지 못하고 연이어 탄성을 질렀다.
함께 원아들을 인솔해 온 자원봉사자 한 분은 영덕의 유아들이 부모의 생업 종사 등으로 인해 이런 경험을 하기가 어려운데 유치원에서 공동체험학습이라는 행사를 통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어 정말 다행이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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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