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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봄철춘곤증,청정 미나리로 한방에 날려보세요

청정미나리 재배단지, 농한기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

 
- 청정미나리 재배단지, 농한기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
봄이 되면 우리 몸이 먼저 알아채고 겨우내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 달라고 성화를 부리는데 바로 춘곤증이다. 춘곤증은 동절기 부족했던 비타민 A, C, D를 보충해 주고 흐트러진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 달라고 우리 몸에 보내는 구조신호다.

이럴 때 봄나물은 우리의 잠자는 미각도 깨우고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하여 원기를 불어 넣어 주는 데에는 더없이 좋은 식료품인데 대표적 봄나물로 냉이, 달래, 미나리, 곰취, 두릅, 쑥 등이 있다.

특히 4월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미나리는 겨우내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약용음식으로 각종 비타민과 몸에 좋은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 간 기능향상, 해독작용, 숙취, 변비, 고혈압에 탁월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최근 영덕군 창수면 인천리에 지하 130m 천연 암반관정수를 이용해 재배한 겨울철 청정 시설 미나리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창수면 인천리 용각산 미나리 작목반(반장 김형욱)은 지난 2009년 지역 활력화 작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0.5ha의 규모에 암반광정, 종묘 등의 사업을 지원받아 시설 마나리 재배를 시작했는데 해양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을 통해 품질 고급화와 차별화로 고품질 청정 미나리 브랜드화를 이뤄냈다.

올해 영덕군 창수면 미나리 재배단지는 지난해보다 30~40% 증가된 총 9,000kg 정도가 출하될 전망인 가운데 kg당 8,000원의 높은 가격으로 전량 택배 판매가 이루어질 계획으로 농한기 일자리 창출 및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 담당자는 “청정 미나리뿐만 아니라 시금치, 부추 재배단지 등 고소득 특화 작목을 집중 육성해, 농가 소득원 증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로 FTA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에 당당하게 맞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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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