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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대잔치 개최

차별 없이 함께하는 따뜻한 영덕군

영덕군 장애인연합회(회장 이재영)는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4월 24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 한마음 대잔치』 행사를 1,000여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풍물놀이가 열렸고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민간인에 대한 군수표창 및 월하산방 사랑나누기 후원회의 장학증서 전달식이 있었으며, 2부 행사는 아코디언동호회, 청소년 난타 공연, 다문화합창단, 여성합창단 중창 발표, 연예인 초청공연과 장애인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12명의 표창 대상자에게 표창패 전달 후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일자리제공사업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늘리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행사를 준비한 영덕군 장애인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해째 영덕군 장애인 한마당 잔치를 성공리에 치루며 지체, 시각, 청각, 교통, 지적장애인 5개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했고, 지역장애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 장애인연합회로 거듭나며 발전해 가고 있다.

이재영 영덕군 장애인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이날 행사를 함께한 김학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의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장애인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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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