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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 환경미화 봉사에 나선다

전통과 영화가 공존하는 영화예술의 도시 천년고도 전주를 선보일 예정

 
▲ 전주국제영화제 준비로 짐을 나르고 있는 지프지기들 
문화의 광장 일대 거리에서 열리는 "2012전주국제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아름다운 전주 가꾸기로 스타 연예인들과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을 맞이할 준비에 돌입했다.

‘공감과 변화’를 상징하는 나비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차 없는 시내 거리를 누빌 영화인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 또한 특별히 환경미화와 청결에 만전을 기하고, 지프(JIFF)지기들과 환경미화 담당자들이 부산하게 짐을 나르고 있다.

한 환경미화원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평소 때의 인원과 같이 배정했지만 집중적으로 청소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메가박스와 CGV 등 영화관이 이어진 거리에 차량통제가 엄격해져서 파지 수집을 하는 할아버지도 통제하는 등 지프(JIFF)지기들이 곳곳에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편 전주시 팔복동은 전주국제영화제 맞이해 전주 관문인 호남문 인근 주변 팔복동 구석구석을 청소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대대적인 청결작업에 돌입한다.

이번 팔복동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28일에 전주시온교회 주최, 전주시와 팔복동주민센터 후원으로 추천대교에서 탄소산업단지공단에 이르기까지 펼쳐지며,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내기 위한 자원봉사로서 더욱 전주시민의 자부심를 가지고 천년고도 전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전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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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