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전부지역본부(본부장 조희석)가 지난 강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4세대를 찾아 4월 24일 담장수리 등(680만원 상당)의 복구 작업을 펼쳤다.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는 그동안 지역주민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군산시와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협약인 ‘좋은이웃들 협약’(‘12. 3. 29)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역사랑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가스공사의 사회공헌이 단순히 어려운 사람에 대한 지원이 아닌 직원들의 노력과 봉사로 지역사랑에 대한 실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은 그 지역사회 행복의 밑거름이 된다. 마음을 모아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직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