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4.1℃
  • 흐림강릉 15.0℃
  • 흐림서울 16.0℃
  • 흐림대전 13.5℃
  • 대구 13.9℃
  • 울산 14.3℃
  • 광주 14.1℃
  • 부산 15.0℃
  • 흐림고창 13.5℃
  • 제주 18.9℃
  • 흐림강화 13.0℃
  • 흐림보은 12.8℃
  • 흐림금산 13.8℃
  • 흐림강진군 15.6℃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한수원(주) 사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 성황리에 끝나

-각 시도 대표 24개팀 참가 열띤 경연 펼쳐, 경기 남안양시팀 우승 차지

 
- 원자력, 축구대회 우승팀
제 5회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가 봄날의 화창한 날씨 속에 28일부터 이틀간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 사택 축구장, 울진군 종합운동장 등에서 500여명의 선수와 가족 그리고 관람객 등 모두 1200여명이 운동장을 찾은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류굴, 불영사, 금강송 군락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관광 울진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수원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가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지난 28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 김세경 울진원전본부장 등 한수원 임직원과 전찬걸 도의원 및 전국축구연합회 김 휘 회장 등 7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였다.

또한 축구시합은 울진군 종합운동장, 울진원전 사택축구장 등 3개 구장에서 2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 결과 경기 남안양시팀이 우승, 서울 강동구 팀이 준우승, 경기 남성남시팀과 부산 사하구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하였으며, 입상팀에게는 우승기, 우승컵 및 시상금과 함께 울진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특히 각 경기장에선 울진원전 사택부녀회(회장 이상인 )봉사단이 먹거리 코너를 운영하여 가자미회무침, 울진막걸리 등 울진 토속음식과 음료수를 행사기간 내내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관람객과 참가선수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휴일을 맞아 직원 및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아 각자의 고향팀을 응원하며 원자력을 홍보하는 뜻 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울진을 찾은 축구동호인 및 관광객들에게 원전안전성 홍보와 함께 울진대게, 고포미역, 울진오징어 등 울진군을 대표하는 특산품 외에도 “축구의 도시” “생태문화관광 도시, 울진”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처 : 경영지원처 대외홍보실 홍보팀(☎ 054-785-2941) 지역협력팀(☎054-785-2070)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