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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동 주민센터, 새로운 출발 알려

- 5월 4일 삼학동 신청사 준공식 개최

군산시 삼학동 주민센터(동장 권유원)가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월 4일 삼학동주민센터(미원로 17)에서는 문동신 군산시장, 고석강 군산시의회 의장, 문면호 도의원, 최정태 도의원을 비롯한 초청인사와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시립예술단의 식전행사와 간단한 준공식 행사가 이어졌으며 식후행사로 테이프커팅과 다과회를 열어 신청사 개소를 축하하고 주민들을 위한 선진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삼학동 주민센터 신청사와 공원이 들어서게 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유원 삼학동장은 “삼학동 주민의 염원으로 청사가 새롭게 시작하게 된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현장행정을 전개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삼학동 주민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신축된 삼학동주민센터 청사는 미원로 17(오룡동 827-1번지) 1,065㎡의 대지 위에 건축면적 546.05㎡, 연면적 1,205.75㎡, 지상 3층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건축됐다.

1층은 민원실과 사무실, 동장실, 주민자치센터사무실, 중대본부 등이 배치되어 있어 민원인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층에는 다목적강당, 취미교실, 샤워실, 3층에는 풍물교실 등을 배치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최대한 높였다.

삼학동 주민센터는 지난 4월 23일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는 요가, 탁구, 서예교실 등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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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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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