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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2012 올해의 군수 부부상」 수상

제18회 세계부부의 날(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서 시상

 
- 제18회 세계부부의 날(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서 시상
김병목 영덕군수(부인 공경자 여사)는 5월 14일 11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이주영 국회의원과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2012 세계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2012 올해의 군수 부부상’을 수상했다.

김 군수 부부는 평소 생활속에서의 가정 화목을 위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돋보였고

김 군수가 올바른 부부문화 확산과 건전한 가족문화프로그램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군정을 추진해 올해의 부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군정에 녹아든 김군수의 부부문화에 대한 의지를 살펴보면

지난 1998년부터 군민교양강좌와 자치대학을 120여회 운영하면서 신경전문의 김병후 의사의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부부’ 등 가정과 부부에 대해 40여회의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어려움과 관계 갈등을 치유하고 부부관계의 건강성을 회복함으로써 성숙한 부부관계 성장을 돕는 등 건강한 가정, 아름다운 부부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배려를 한 바 있다.
또 ‘아이가 영덕의 미래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저출산의 위기탈출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과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임산부․영양
플러스 사업 추진, 저출산 극복 주민인식 개선사업 추진, 임산부
아동건강관리 등 출산 문제 개선사업을 지난 민선3기를 시작으로
민선4기와 민선5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 중심의 웰빙을 넘어서 자신의 건강과 행복만이 아니라 이웃과 다음 세대의 안녕, 나아가 지구의 지속가능성까지 생각하며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개발방식 지향을 위해 전국 자치 단체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획득하고 환경과 사람이 상생하는 청정 영덕 이미지를 부각하면서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 및 관광 산업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베스트 5코스 영덕블루로드를 개척해 아름다운 가정 걷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김 군수의 부부문화에 대한 의지는 각종 군정운영분야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김 군수는 “올해의 부부상을 받고 모범이 되라는 말씀으로 간직하며 더 열심히 서로를 아끼고, 지역을 발전시키며, 미래영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김 군수외에도 ‘올해의 시장부부상’으로 김선기 경기평택시장 부부와 이창희 경남진주시장 부부가 수상했고, ‘올해의 구청장 부부상’에는 송광운 광주북구청장 부부, ‘올해의 부부상’으로는 허일룡 한세대 교수 부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