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월)

  • 흐림동두천 5.0℃
  • 구름많음강릉 9.3℃
  • 서울 5.5℃
  • 대전 5.4℃
  • 대구 8.3℃
  • 울산 8.4℃
  • 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13.3℃
  • 흐림고창 6.3℃
  • 구름많음제주 13.1℃
  • 흐림강화 5.0℃
  • 흐림보은 5.4℃
  • 흐림금산 5.3℃
  • 흐림강진군 7.8℃
  • 흐림경주시 7.8℃
  • 구름많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스타 소상공인 컨설팅 대상업체 선정

차 6개업체 선정. 9월까지 전문가들의 비즈니스 컨설팅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스타 소상공인 육성사업 컨설팅 지원 대상업체를 선정했다. 지난 4월 모집공고 결과 도내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 속에 최종 3개업체 모집에 44개업체가 지원하였으며, 서류심사ㆍ현장확인ㆍ면접심사를 통하여 지난 5월 11일 1차로 전문가 컨설팅 지원할 6개 업체를 선정하였다.

금번 선정된 6개업체에게는 5월부터 4개월간 마케팅, 회계, 경영, 성공창업 분야 전문가들의 경영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또한 업체별 컨설팅 과정이 방송으로 송출되어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 소상공인 육성 프로젝트는 도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업체의 신청을 받아 성장가능성이 있는 6개업체를 우선 선발하여 5월부터 4개월간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9월경 방송 공개오디션을 통하여 최종 3개업체를 선발ㆍ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3개 업체에게는 R&D, 마케팅, 해외진출, 시설개보수, 시스템 개선 등의 경영개선 사업비로 업체당 2천만원을 지원해 주며, 추가로 전북신보 특별특례보증으로 3천만원을 저리로 대출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금번 사업과의 차이점은 컨설팅 과정, 공개경쟁을 통한 최종선정 과정 등이 모두 TV를 통해 방영되어 참여하는 업체뿐만 아니라 TV를 시청하는 많은 도민들도 컨설팅ㆍ공개경쟁 과정과 이를 통한 성공스토리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사업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경제환경 속에서 지역경제의 풀뿌리와도 같은 소상공인들에게 생존경쟁력을 주고자 전북도에서 신규로 발굴하여 금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시범사업으로, 최초 대상자 모집부터 많은 참여와 호응도가 높아 사업명칭과 같이 그야말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스타 소상공인 탄생이 예고되고,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