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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도서종합개발사업 최우수 기관 표창

군산시가 도서종합개발사업 대상지역인 전국 19개 시·군에 대한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5월 17일 파주시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0 도서종합개발사업 평가 표창수요 및 워크숍’에서 군산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2008년 장려기관, 2009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으로 도서종합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군산시는 2010년 개야도 순환도로개설 등 8개 사업에 국비 등을 지원받아 총 41억9,300만 원을 투자하여 방파제, 마을진입로 등 도서지역 기반시설과 해안관광도로, 해안 데크시설 등 관광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함으로써 사업추진의 적절성, 예산집행 효율성 및 사업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산시는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08~’17)의 연차별 세부계획에 의거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2011년까지 30건 세부사업에 170억8,900만 원을 투자하였고, 2012년에는 비안도 마을 안길 공사 등 9건에 49억8,100만 원을 투자해 주민 생활편익을 도모하는 한편 관광기반시설 구축으로 관광객 증대를 통한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군산시청 해양수산과 이영환(52세) 어촌어항계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10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성과점검 평가 결과 도서종합개발 분야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이영환 계장은 1988년 11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시설직 공무원으로서 전문성을 살려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 어촌어항계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 동안 도서종합개발사업, 지방어항개발사업, 어촌종합개발사업 등 사업추진 시 청렴하고 근면·성실한 자세로 도서지역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으로 도서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어업생산 기반시설 확충에 이바지한 공이 큰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특수상황지역이란 남북의 분단 상황 또는 급격한 경제·사회적 여건의 변동 등에 따라 구조적으로 불리한 환경에 처하게 되어 일정 기간 동안 관계 중앙행정기관에 의한 행정지원 등 특수한 지원 조치가 필요한 지역으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의한 비무장지대 인근 접경지역과 도서개발촉진법에 의한 개발대상 도서지역이 해당되며, 군산시는 옥도면 개야도 등 16개 유인도서가 특수상황지역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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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