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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상공인희망센터 입주업체 성장 쑥쑥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의 요람으로

지난해 7월 문을 연 전라북도 소상공인희망센터에 입주한 업체가 창업보육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희망센터에는 95개의 다양한 소상공인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중 94개 업체가 창업을 하였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창업하여 영업활동중(매출실적이 있는)인 74개 업체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월평균 매출액은 1,057만원으로 전북 소상공인 월평균 매출액 768만원을 훌쩍 뛰어넘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주전ㆍ후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입주후에 매출액이 31%나 증가하였다. 이는 자영업자의 60% 정도가 소득이 감소되고 있는 현 추세를 감안하면, 실제 체감액은 이를 휠씬 상회할 것이다. 또한 희망센터에는 162명이 창업주 및 직원으로 신규 채용되어 활발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 디자인, 캐릭터, 일러스트, 웹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수디자인‘ 조영수 대표는 전 직장 편집부에서의 홍보경험만으로 창업하여 어려움을 겪다가 희망센터에 입주하여 전문가의 코디네이팅과 동종업종 네트워크 구축 등의 지원을 받아 현재는 사업확장으로 직원 3명을 신규로 채용하였고, 매출도 2배로 올라 월1,000만원 이상 매출을 하는 등 안정적인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비투컴’ 김지초 대표는 중소기업청 주관 앱창작 대회에 입상하면서 대학생으로 창업의 길을 걷게 되었다. 창업하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컸으나, 희망센터에서 사무실, 각종 장비 등의 도움을 받아 창업하였고, 뛰어난 기술력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직원을 2명이나 신규로 채용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주시 여의동 소재 소상공인희망센터는 전국 최초 소상공인 전문 창업보육기관으로, 지난해 7월 문을 연지 1년이 되는 금년 7월에 제2기 입주업체를 새로 맞이하게 된다.

작년 최초 입주모집시에도 모집인원을 훨씬 웃도는 입주경쟁이있었으나, 금년에는 입주업체 매출증대 등 가시적인 성과와 지원혜택 등이 입소문 나면서 금번 입주모집시에는 더 많은 입주희망자로 입주경쟁이 예상된다.

입주대상은 도내거주 예비창업자 및 창업 2년미만 소상공인이고, 입주기간은 1년이다. 접수는 이번달 25일까지이며, 입주선정되면 금년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를 원하는 도민들은 전라북도 또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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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