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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우정과 친목 도모!

제9회 영덕군지회장기타기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

 
- 제9회 영덕군지회장기타기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
(사)대한노인회영덕군지회(회장 윤병목)는 5월 18일 영덕군민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김병목 영덕군수, 박기조 영덕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영덕군지회장기타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는 관내 기관단체장들의 시구를 시작으로 9개 읍면 17개팀 200여명이 참석해 평소 어르신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병목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최고의 스포츠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김병목 군수는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손쉽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게이트볼이며 노년층의 건전한 취미활성화 및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한 가장 바람직한 생활체육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지원하겠으며 오늘 게이트볼대회가 어르신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회결과 우승한 축산팀에게 상금 20만원, 준우승한 영덕팀에게는 상금 15만원, 장려상을 차지한 창수팀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주어졌다.

참가한 서석학(70세) 영해면분회장은 “승패를 떠나 관내 노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이번 대회는 노인들의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더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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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