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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IT와 함께 만성질환관리해요!!

u-health 혈압 ․ 혈당관리서비스사업 실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 중 고혈압, 당뇨환자 20명(고혈압․당뇨병 복합자 15명, 당뇨병 환자 5명)을 대상으로 KT와 협약해 5월 21 ~ 22일까지 측정장비를 설치하고 5월 23일부터 본격적인 u-health 혈압․혈당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

u-health 혈압․혈당관리 서비스는 대상자에게 전화망을 통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혈압, 혈당 측정기기를 공급해 혈압, 혈당측정 이후에 자동으로 데이터가 KT데이터중계센터에 저장되는 시스템이며

한달에 한번 측정된 혈압․혈당 데이터를 우편으로 발송함으로써 기존에 혈압․혈당 측정 후 직접 작성해 관리하던 수첩을 지참 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군은 블루투스 방식의 혈압, 혈당 측정기기 및 소모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대상자의 혈압, 혈당 자가측정결과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측정치에 따른 상담, 정기적인 투약관리, 질병관련 최근 정보를 제공하며

조절률, 치료율이 낮은 대상자는 건강원스톱서비스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맞춤형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 u-health 서비스를 통해 환자 스스로 자가 건강관리능력 개선은 물론 만성질환관리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다고 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건강관리 및 주민 건강 증진서비스를 위하여 맞춤형 U-health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동해안 시대 앞서가는 영덕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