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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초 5학년 ‘안이주’ 어린이 영예의 大賞 수상

- 군산해경,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가져 -

 
군산해양경찰서는 30일 경찰서 강당에서 제7회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깨끗해서 행복한 바다’라는 주제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책에 대한 의지를 잘 표현한 미장초등학교 5학년 안이주 어린이가 영예의 大賞을 수상해 해양경찰청장 상장과 2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金賞 수상자인 미장초 1학년 이유리 어린이와 지곡초 2학년 진서연 어린이에게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상장을 지곡초등학교 3학년 박시혁 어린이에게는 전라북도 교육감 상장과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銀賞을 수상한 무녀도초등학교 1학년 이 찬 어린이 등 3명과 銅賞을 수상한 푸른솔초 2학년 최혜린 어린이 등 5명, 가작 수상자인 서해초 1학년 이정은 어린이 등 5명에게는 군산해양경찰서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 밖에 特別賞으로 산북초등학교 3학년 정은혜 어린이 등 10명에게는 군산시장상, 군산․서천교육장상, 서천군수상, 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창삼 서장은 “그림그리기 대회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바다사랑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이 한층 더 바다와 친숙해 질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지난 12일 1,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실시된 제7회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출품작을 대상으로 주제표현력과 구성, 짜임, 창의력, 조화, 완성도 등을 고려해 총 233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고, 수상작품은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각종 전시회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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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