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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모이다

국가기관장 및 공기업 지사장 등 총력

 
국가기관 및 공기업 등 도내 유관기관장이 모여 도내건설업체 수주율확대, 공동도급 확대, 하도급 확대, 지역생산자재 사용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전라북도는 6월 1일 종합상황실에서 국가기관인 익산국토관리청, 항만청, 조달청, 교육청, 공기업인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LH공사, 새만금사업단, 건설협회, 민간단체, 교수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해서는 도내업체의 수주확대가 관건으로 보고,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 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위원회를 개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날 위원장인 정헌율 행정부지사는 도내 건설사업량이 많은 국가기관장 및 공기업 지사장들의 협조로 4월말 현재 도내건설업체의 수주액 7,316억원(53.2%), 자재사용은 1,995억원(88.5%) 하도급은 1,716억원(51.2%)를 거양하고 있다며, 앞으로 발주할 사업도 지사장들의 의지에 따라 우리 전라북도 경제가 살아난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대형공사는 지역제한, 의무공동도급이 가능하도록 분할발주 확대하고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공동도급 참여비율 40%까지 확대하도록 권장하며, 건설공사 하도급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업체에 50%이상 참여할 것을 권장하는 등 사업승인, 계약착수단계부터 도내 전문건설업체와 하도급 참여와 지역자재 사용과 지역주민 우선고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대형공사를 발주하는 도내 국가기관․공기업등 유관기관에서도 도내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지역건설업체 도움이 되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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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