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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 치아사랑 구강보건주간 운영

 
군산시 보건소가 오는 6월 9일『제6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6월 1일 ~ 6월 12일 까지 2주간을 구강 보건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6월 1일에는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장선희 원광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를 초청하여『우리아이들의 건강한 구강관리법』이라는 제목으로 시민 강좌를 실시하며

6월 8일 오전 10시~12시30분 까지 수송공원에서 캠페인 및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 오후 4시30분∼6시30분에는 이마트에서 군산시 치과위생사회와 연계한『칫솔 바꾸는 날』행사 캠페인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6월 12일에는 뮤지컬 공연팀을 초청해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1,000명을 대상으로『뿡이와 뮤탄대왕』이란 치아사랑 뮤지컬 2회(10:30, 11:30)공연을 통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과 건강한 치아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건치아동 6명과 구강보건사업 우수 추진 보건교사 3명을 선발하고 표창(군산시장)을 하여 건치 아동이라는 자긍심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부각 시킬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주간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홍보 등으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구』자를 숫자화 한 9일을 합쳐 6월 9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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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