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에는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장선희 원광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를 초청하여『우리아이들의 건강한 구강관리법』이라는 제목으로 시민 강좌를 실시하며 6월 8일 오전 10시~12시30분 까지 수송공원에서 캠페인 및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 오후 4시30분∼6시30분에는 이마트에서 군산시 치과위생사회와 연계한『칫솔 바꾸는 날』행사 캠페인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6월 12일에는 뮤지컬 공연팀을 초청해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1,000명을 대상으로『뿡이와 뮤탄대왕』이란 치아사랑 뮤지컬 2회(10:30, 11:30)공연을 통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과 건강한 치아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건치아동 6명과 구강보건사업 우수 추진 보건교사 3명을 선발하고 표창(군산시장)을 하여 건치 아동이라는 자긍심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부각 시킬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주간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홍보 등으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구』자를 숫자화 한 9일을 합쳐 6월 9일로 지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