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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스쿨존 어린이 안전사고 무방비 상태

 
- ▲어린보호구역에 진입금지 시간대인 오후1시30분에 차량이 들어와 있는 모습 ⓒ 임혜영 기자
스쿨존 불법주차로 인해 초등학생들의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 속도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주차가 되어 있어 등하교하는 초등학생들의 보행를 방해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불법 주차 차량에 가리워져 불쑥 튀어 나오는 학생들이 보이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다.

전국 1만4000여 개 스쿨존에서 하루 평균 2건 정도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작 어린이를 보호해주어야 할 스쿨존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아 초등학교에 보낸 학부모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군산신풍초등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문모씨(40세)는 "지나가는 차들을 보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인도가 설치되었으나, 차도는 일방통행인지 양쪽통행인지 구분이 애매하며, 안전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어린이들이 위험한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지난 달 15일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스쿨존에서 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733건이다. 이 중 목숨을 잃은 어린이는 9명. 사고 유형별로는 차량과 사람의 접촉사고가 649건으로 가장 많았다.

군산 신풍초등학교 스쿨존 진입금지표지판에는 08-09시,12-15시에 시간대별 진입금지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나 진입금지 시간에도 차량 진입 금지 통제가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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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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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