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경제성장의 제4엔진으로 광둥, 상하이, 보하이만 지역에 이어 동북 지역을 경제성장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동북 3성은 새로운 해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는 이다. 따라서 이번 체결은 특히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선양과 자매도시 관계를 유지하여 향후 우리 기업의 동북3성 지역의 전략적 진출을 겨냥한 것이다. 현재 인천시는 톈진, 충칭과 자매도시 관계를 체결했으며, 다롄, 단둥, 칭다오, 산둥성, 옌타이, 하얼빈과 우호도시 관계를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교류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인천시는 앞으로 자매도시 결연 시기가 성숙되면 정식으로 자매도시를 체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