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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수상레저 사고 줄고 안전의식은 높아지는 중

- 군산해경, 전국 최고 수상레저사고 ‘오명’ 올해는 끝낼 터 -

 
등록된 수상레저기구(모터보트, 수상 오토바이 등)에 비해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던 전북도 해역에서 안전사고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군산해양경찰서는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행한 바 수상레저 사고가 크게 줄고 있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6월까지 총 7건의 수상레저 사고가 발생했으나, 올 해 같은 기간에는 단 1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구명조끼 미착용과 같은 안전의식 소홀 사례도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경은 이 같은 결과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시행과 본격적인 수상레저활동이 시작되는 지난 3월부터 레저기구 보유자에 한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편지 발송, 각 항ㆍ포구 마다 안전홍보 도우미 제도가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7월과 8월이 수상레저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임을 감안할 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고삐를 더욱 조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최근 3년간 발생한 75건의 수상레저 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안전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한편, 주요 활동 수역에 연안구조장비 배치,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14개소) 해양레저활동 전 허가를 득해야 하는 수역(5개소)을 중심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기구의 경우 1톤 미만의 소형이 대부분으로 기상악화에 극히 취약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피해가 많다”며 “운항자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주의를 충분히 기울일 때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 관할에는 총 30개소(해수면 11개, 내수면 19개)의 수상레저사업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개인레저보트 291대(전년대비 11% 증가)를 합해 모두 609대의 수상레저기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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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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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