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 (유)현대주택건설(대표 조성석)에서는 군산 교육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천만 원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탁했다. (유)현대주택건설은 2008년부터 5년 동안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으며, 올해로 그 마지막인 다섯번째 기탁이 이루어졌다. 이날 조성석 대표는 “새만금 개발과 함께 지역 발전은 물론 교육발전의 염원 또한 강해지는 상황에서 군산시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동신 재단 이사장은 “군산교육발전을 위해서 지역기업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유)현대주택건설은 군산지역의 건실한 주택건설업체로 현대 한솔, 세솔, 오솔 임대아파트와 파인빌 1, 2차 분양아파트, 도내 최고층인 33층 메트로 아파트를 건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