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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최종점검

군산시가 6월 29일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15일 강승구 부시장 주재로 12개 관계 부서장과 함께 현장점검에 나서며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 날 현장점검에서는 도서 내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쓰레기집하장 및 선착장 주변 청소상태, 노상 적치물, 편의시설 등 관광 분야부터 시설에 관한 모든 분야를 세세히 살펴 보았다.

시 관계자는 “4계절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선유도 도보여행길인 구불8길을 개통하고 하이킹, 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한편, 편익시설의 정비에도 정성을 쏟은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선유도 해수욕장이 전국 제일의 해양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유도는 새만금 방조제 개통 및 언론 홍보 효과로 매년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만조 때를 제외하고는 50여 미터에 이르는 너른 폭의 모래벌판이 펼쳐져 있고, 백여 미터를 나아가도 물이 허리까지 밖에 차지 않아 가족 또는 연인끼리 해수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이외에도 선유낙조와 명사십리, 삼도귀범 등 선유팔경이 유명하며 바다낚시, 갯벌체험, 모터보트,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체험관광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관광지이다.

또한 섬과 섬을 연결한 장자교와 선유교 위에서는 환상적인 일몰과 야경을 볼 수 있으며, 망주봉과 선유봉 등에 등산코스와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 5월 선착장부터 망주봉, 대봉전망대, 몽돌해수욕장에 이르는 구불길 A코스, 선착장에서 대장도로 이르는 구불길 B코스, 무녀도를 걷는 C코스 등 구불8길이 개통되어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관광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름다운 여러 섬들이 모여 천혜의 비경을 이루고 있는 고군산군도에 자리 잡은 선유도 해수욕장은 오는 6월 29일 개장하여 8월 15일까지 48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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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