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구암동(동장 오길환)에서는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폭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점 관리지역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집중홍보에 나섰다. 구암동은 장마에 대비해 자체 수방자재 점검과 침수 취약지점 파악 등 사전 점검활동과 함께 양수기 2대, 수방포대 50개, 수중모터 5대, 모래주머니 1,300개 등 수방자재를 확보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지난해 피해가 있었던 구암현대아파트 하수관거 정비사업 현장을 관계관들과 함께 직접 둘러보며 차질 없는 사업을 당부했으며 구역별 통장단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 취약지역을 파악하고 예상치 않은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