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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통시장에서 문화공연 열린다

- 시장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할인행사로 관심 끌어 -

전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SSM)의 의무휴업일인 24일 일요일에 고객유치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할인판매 행사가 전통시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먼저 문화공연행사로 신중앙시장에서는 「문화마을 장나래」에서 진행하는 정이 넘치는 중앙시장 문화놀이터『장나래』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중앙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주요행사로는 시장투어, 맛난 어울 비빔밥, 길놀이, 시장라디오, 중앙시장 카바레 젊음의 클럽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젊은층과 가족대상 참여행사도 마련하여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풍남문상점가에서는 그동안 새롭게 조성된 풍남문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2시반까지 무용, 품바, 초대가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시장별로 할인판매 행사도 열리는데 남부시장은 시장내 십자로에서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라면, 건어물, 야채 등 20여 품목을 원가 세일하는 행사를 하며, 중앙상가는 200여개 점포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의류, 신발, 잡화 등을 10%〜50% 세일행사를 한다. 신중앙시장은 1만원이상 물품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게임기를 이용하여 밀가루, 화장지, 계란 등을 지급하는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하며, 풍남문상점가는 풍남문로터리에서 잡곡 25종, 화장지, 세제 등 할인판매 행사를 벌인다.

한편 행사 홍보를 위해서 시장별 특성에 맞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제작 시장 입구, 주차장 등 곳곳에 게첨하고, 전단지도 제작 배포하여 대 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전주시 전통시장상인연합회에 따르면 그동안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SSM)가 둘째, 넷째 일요일이 의무휴무일로 지정되어 운영함에 따라 고객을 전통시장으로 유입하고자 시장별로 문화공연과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전통시장 이용 고객이 늘고 매출액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주시장은〝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의 의무휴업 시행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이 활성화의 계기로 삼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강화와 시장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또한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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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