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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워크숍 성황리 열려

 
- 익산시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던 기관의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황리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을 찾아 주기 위한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의 워크숍이 20일 성황리에 열렸다.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를 비롯해 기업, 단체 후원자, 마을 통․리장,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그동안 익산시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던 기관의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본 행사에서 익산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며 일선에서 또 다른 사례관리사들의 역할을 감당했던 민간기관의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표창을 수여하고 희망복지지원단의 자문위원단 및 11기관의 전문가를 위촉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앞으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사례관리 가구의 서비스 계획 및 연계 부분에서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송준헌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장과 이용창 성남시 분당 노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해 지자체 복지전달체계 개선 관련 홍보와 희망복지지원단과 콘트롤 타워의 역할, 희망복지지원단과 주민센터의 역할, 통합사례관리와 사정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희망복지지원단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려운 가구들을 발견해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연계해 줄 민간 시설 및 통․리장들과 사례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나누며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민간기관의 담당자는 “어려운 이웃의 희망을 찾고, 듣고, 돕는다는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에 응원을 보낸다”며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기업과 민간자원들을 계속적으로 발굴하여 익산 시민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로 다가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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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