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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500년 종가문화와 함께하는 단오제”큰 호응속 개최

전통혼례와 함께한 단오제 행사를 지역 문화관광상품으로 육성

 
- 전통혼례와 함께한 단오제 행사를 지역 문화관광상품으로 육성
영덕군 창수면(면장 최현한)은 6월 23일(토) 인량리 전통마을 마을회 주관으로 “500년 종가문화와 함께하는 단오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영덕 종가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창수면 인량리를 배경으로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잠시 놓고 마을의 평안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단오날의 의미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되새기고 지역의 전통문화 행사로 육성하고자 개최됐으며 많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풍성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는 인근의 창수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중창단 노래와 기악합주로 행사의 분위기를 띄우는 한편, 개회식에는 이혁희 인량리전통한옥숙박체험추진위원회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 성기용 영덕 부군수, 박진현 경상북도의원, 권오섭‧김성호‧김미자 영덕군의원, 윤병목 영덕군노인회장, 김용술 영덕문화원장, 영덕‧영해향교 전교를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으며
내빈 축사에 이어 이태희‧조수영 부부의 결혼 55주년을 기념하는 전통혼례식에는 신랑신부가 당나귀와 가마를 타고 입장해 자녀들과 함께 금혼식의 예를 갖추는 모습을 연출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주요 행사로 가훈‧좌우명 쓰기, 천연염색, 그네뛰기, 부채만들기,창포머리감기, 목공예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잔치국수, 장떡, 감자, 앵두화채, 보리감주, 동동주(막걸리), 메밀묵 등의 향토음식 시식회가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마을 음식문화의 향과 맛을 선사했다.

그리고 사물놀이, 통기타, 오카리나, 색스폰, 아코디언, 민요, 가요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뒷풀이 행사에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어울마당이 펼쳐져 이번 행사의 흥겨움이 절정에 달하였다.

창수면 행사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고유의 명절인 단오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인량전통마을이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져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영덕군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미흡한 점을 면밀히 검토, 보완해 다시 찾고 싶은 지역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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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