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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6·25전쟁 62주년 기념행사 실시

6・25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 위로

 
- 6・25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 위로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6월 25일 11시 영덕군민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 재향군인회,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2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6・25전쟁 당시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전후세대에게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안보의지 결집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국민의례, 표창패수여, 기념사, 6·25전쟁 영상물 상영,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6·25참전유공자 (고)권목술 외 35명이 무공훈장을 수여받았으며 한경환 외 27명이 경상북도지사, 군수 등의 표창패, 감사패를 받았다.

김병목 군수는 기념사에서 조국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국가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 분들께 숙연한 마음으로 삼가 명복을 빌었으며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의 진실과 아픔을 왜곡하지 말고 철저한 안보태세를 확립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영덕군은 “6월 21일 ~ 30일 10일간 군민 안보의식 고취와 간첩, 거동수상자, 범죄 및 생활질서 위해요인의 신고를 통해 대공 경각심의 고취, 국가정체성 확립을 위해 ‘6·25계기 집중 안보홍보 기간’을 운영하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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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