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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웰빙잡곡 “메밀”재배기술교육 실시

6월26일 창수면서 교육실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메밀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웰빙잡곡 메밀재배기술교육』을 6월 26일 창수면사무소에서 메밀재배농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연구센터 윤영호 박사님을 초빙해 메밀 다수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메밀가공에 대한 교육를 실시하였다.

영덕군은 메밀을 52호가 13ha에 13톤 생산하고 있고 서울의 메밀전문점에 매월 80~100kg 메밀가루를 납품하고 있으며 농가단위로 소규모 메밀묵, 메밀국수, 메밀가루 가공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메밀은 대파작물로 인식되어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까지 관행적, 재래식으로 재배하여 점차 수확량이 줄어들고, 품질이 나빠지는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이런 현상을 극복하고자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메밀의 고품질다수확재배기술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메밀가공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농업인이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에 대한 재배기술교육과 가공,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여 FTA등 농업개방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농업 CEO를 육성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