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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통장 자원봉사 뜨거운 열기 확산

각 동「나․도․지 자원봉사단」발대식 마무리, 곳곳 봉사열기 후끈

(사)전주시 통장연합회(회장 김선채)는 전주시 33개동에서 40개의 자원봉사반을 구성하여 활동중에 있는 전주시「나․도․지 자원봉사단」동별 발대식이 6월 29일 평화1동, 효자3동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채 회장은 이어서 “그 동안 각 동 나도지 자원봉사단은 소속 지역에서 발대식을 마쳤으며 지역적 여건과 특성에 맞게 저소득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봉사 11개, 환경봉사 22개, 재해․재난 구호봉사 2개, 동별 특화봉사가 5개로 총 4개 영역에서 각각 활동을 펼침으로써 전주는 지금 곳곳에서 자원봉사의 뜨거운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각 동 나도지 자원봉사단 주관으로 실시된 발대식에는 지역기관장과 시․도의원은 물론 시태봉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소장 등의 축하가 이어졌고 특히 송하진 전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만금 시대, 전주완주 통합시대와 광역 자치시대는 역시 지역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민 손으로 나눠주고 도와주고 지켜줄때 의미가 있고 발전할 수 있으며 여러분들이 있는 한 전주는 명실공히 경쟁력 있는 도시로 역동적인 도약을 할 것이다“라고 역설하였다.

발대식에 이어 실시된 동별 자원봉사 체험활동에는 송하진 시장을 비롯하여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 정이 넘치고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앞으로 체계적이며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봉사후에는 반원들의 활동성과 및 건의사항 등을 반영하는 등 자료관리부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주민 바자회 또는 단체 후원이나 기부 등의 나눔문화 확산까지, 500만 관광객 시대와 전통과 첨단으로 세계속에 힘차게 솟는 전주의 주춧돌로써 전주시「나․도․지 자원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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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