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5 (목)

  • 구름조금동두천 25.2℃
  • 맑음강릉 27.7℃
  • 구름많음서울 28.1℃
  • 맑음대전 29.4℃
  • 흐림대구 27.9℃
  • 구름조금울산 26.1℃
  • 구름조금광주 26.9℃
  • 구름많음부산 28.3℃
  • 구름많음고창 25.4℃
  • 구름많음제주 27.2℃
  • 흐림강화 28.3℃
  • 맑음보은 26.3℃
  • 구름조금금산 27.9℃
  • 맑음강진군 27.6℃
  • 구름많음경주시 27.2℃
  • 구름많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을 기억을 드려요.

-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장 꽃단장 시작 -

전주시는 덕진구 우아동 호동골 쓰레기매립장의 유휴토지를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자연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도록 자연생태체험학습원 경관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혐오시설인 쓰레기매립장에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희망근로사업 근로자120여명을 투입하여 식물이 살 수 있도록 흙을 돋우고 꽃들을 식재하여 희망이 샘솟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은 5만6천여㎡의 토지에 나무와 자생화 등을 식재하고, 폐품을 활용하여 만든 정크아트 작품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토피어리 작품도 곳곳에 전시하여 아름다운 자연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다시 한번 깨우치는 공간으로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에는 1만1천㎡의 부지에 유채, 꽃양귀비, 코스모스와 국화 등 대규모 테마식물 군락지를 조성하고, 정겨운 계절 풍경 연출을 위하여 자체 제작한 목재나비, 허수아비 등을 설치하고 볏단놀이터, 동물과 놀아주기 등 자연과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심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속에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자연문화 공간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역시 가을철 시민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테마식물 군락지에는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하였고, 작년보다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도록 곳곳에 구절초, 부용화, 봉선화 등을 산책로를 따라 식재하였으며, 삽목으로 자체 생산한 천사의나팔 2천여그루를 자연생태체험학습원의 산책로마다 식재하여 꽃 속을 거닐며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꽃단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시는 올 10월 초순경 시민들에게 정겹게 다가갈 자연생태체험학습원의 행사를 통하여 도심속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속에서 회복하고, 자연과 어울리며 휴식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앞으로 전주시의 주요 문화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