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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블루로드, 진화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바닷길

블루로드 안전 점검 강화 및 특색 살리기에 집중

 
- 블루로드 안전 점검 강화 및 특색 살리기에 집중
ⓒ 더 타임스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1년까지 50km의 영덕블루로드를 완공하여 37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2012년 D구간이 완공되면 영덕의 시작점인 남정면에서 마지막점인 병곡면까지 64km의 길이 완성된다.

영덕군은 전구간 완공을 앞두고 블루로드만이 가진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탐방객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얼마전 올레길 탐방 중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전국의 길 안전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영덕군은 블루로드의 안전을 점검하고 미비한 구간의 안전대책을 세우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블루로드는 지역 특성상 해안길이 많고 군사작전구역이 포함되어있어 시공 초기부터 탐방객들의 안전문제에 특히 신경을 써왔다. 위험한 해안절벽길은 데크와 난간을 설치하였고 지점별 번호가 기재된 안내표지를 설치하여 위험시 대처 가능하도록하였다.
또한 특색있는 블루로드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여러모로 협력하고 있는데 2012년에는 군부대와 협조하여 군사작전구간이었던 해안길을 걷는 탐방객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주기위해 초소를 리모델링해 탐방객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고 군인조형물을 세워 친근감을 더했다.

미역이 유명한 석리구간에는 물질을 하고 바다에서 올라온 듯한 해녀조형물을 설치하여 마을의 특색을 보여주고 있으며 119안전센터와 협의하여 24개의 구조위치표지판을 설치한 바 있다.

이처럼 영덕군은 블루로드의 안전확보 및 탐방객편의 시설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며 기관간 상호 안전체계를 보다 확대 구축하기 위해 경찰서, 군부대, 119안전센터 등과 안전회의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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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