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6.1℃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2.2℃
  • 구름많음광주 -0.5℃
  • 맑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1.6℃
  • 제주 5.5℃
  • 맑음강화 -5.4℃
  • 맑음보은 -6.7℃
  • 맑음금산 -4.4℃
  • 구름많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익산시 현장행정 근무 직원 위해 샤워시설 마련

 
▲ 현장 행정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샤워시설 마련한 익산시 
ⓒ 익산시
(더 타임스 임혜영 기자=) 익산시가 현장행정 위주로 업무 형태를 전환하면서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본청에 아담한 샤워시설을 마련, 사용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업무 형태를 시민이 원하는 민원사항을 직접 현장에 달려가 해결하는 현장행정 위주로 전환하면서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올해 4월 샤워장을 착공하여 8월 완공하였다.

이번에 마련한 샤워시설은 지상1층에 연면적 68.40㎡로 여성친화도시에 걸맞게 디자인하고 입구에는 미륵사지석탑과 사리장엄을 새겨 넣어 익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아냈다.

특히 시는 공공기관의 여름철 냉방기 가동제한으로 전 직원이 폭염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현업부서인 도로관리과 등 열약한 환경 속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이 더위를 식히고 재충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한 샤워장 완공을 노조에서도 반기고 있다”며 “이번 샤워시설 완공으로 직원들의 업무 능률을 향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