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교회 전주시온교회는 뜨거운 여름을 건강한 이열치열 응원연습으로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활기를 더하고 있다. 전주시온교회는 12일 일요일, 전 교인이 ‘하늘문화예술체전’을 대비해 교회 내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동시에 응원연습을 벌였다. 청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인은 신천지교회 전주지역 체육복으로 맞춰 입고 체전 때 외칠 구호와 응원 곡을 연습했다. 특별히 월드컵경기장에서는 마스게임을 준비하는 인원이 경기장 한 가운데 관중석을 차지해 멋진 응원문화를 보여줬다. 신천지교회는 올림픽처럼 4년마다 ‘하늘문화예술체전’을 열어왔으며 그 참여인원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하늘문화공연도 다양해져 성장하는 신천지교회의 모습을 나타냈다. 이번 체전은 각 운동경기와 더불어 마스게임 등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하늘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취지이다. 응원연습에 참여한 한 교인은 “뜨거운 날씨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 온 신천지의 모습을 하늘문화로서 알릴 수 있다 생각하니 기쁨이 더 앞선다”며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세계 속에 알려지고 있는 신천지교회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