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스 = 임혜영 기자] 새롭게 출범한 익산시 희망복지지원과가 8월 17일 현판식을 갖고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과 희망복지 익산 구축에 나설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해 익산시의회 의장,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익산시 사회복지 협의회 회장, 희망복지지원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
희망복지지원과는 앞으로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 및 방문형 서비스 사업을 총괄, 운영함으로써 지역단위 통합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읍면동의 주민센터는 복지종합 상담 창구로 운영해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 기관으로 운영하게 된다. 김주일 희망복지지원과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복지 수도 익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희망복지지원과 출범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