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금)

  • 흐림동두천 0.9℃
  • 구름조금강릉 6.5℃
  • 흐림서울 2.7℃
  • 대전 4.1℃
  • 구름조금대구 7.3℃
  • 구름조금울산 7.7℃
  • 흐림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7.9℃
  • 흐림고창 6.8℃
  • 흐림제주 10.9℃
  • 구름많음강화 2.5℃
  • 흐림보은 3.6℃
  • 흐림금산 3.6℃
  • 흐림강진군 8.8℃
  • 구름조금경주시 8.3℃
  • 구름많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익산, 전북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최우수기관 수상

[더 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익산시가 전라북도에서 실시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개인부문에 출전한 라정현 주무관(세무과)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익산시의 이번 최우수상 선정은 지난해 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그동안 지식 정보화 분야에서의 익산시의 성과를 입증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전라북도 공무원 정보 지식인 대회는 지난 8일 전북도청과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공무원 59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여기에서 익산시는 참가자 4명의 종합점수와 자체 정보화 교육실적, 정보화 인력개발 시책 등 기관 실적을 합산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익산시는 정보화 전문지식, 국가정보화 정책, IT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 IT최신 트렌드 분야에서 참가자 전원이 고른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 전라북도에서 실시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익산시 
ⓒ 익산시청
전라북도 공무원 정보 지식인 대회는 지난 8일 전북도청과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공무원 59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익산시는 이번 대회 입상으로 다음달 6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중앙경진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번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입증하게 된다.

전종순 지식정보과장은 “짧은 기간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며 “급변하고 있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행정에 IT 신기술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는 등 정보화 마인드를 향상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였다.

한편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는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 양성과 지방공무원의 정보화 역량개발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정보화 정책능력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