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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태풍 피해 최소화 노력 돋보여

태풍 발생 후 비상대비체제 가동으로 만반의 대비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볼라벤(BOLAVEN)이 서해안을 따라 전라북도를 통과하며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익산시의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이 눈에 띄고 있다.

 

익산시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발생한 뒤 예상 경로를 주시하며 지난 8월 24일 12시를 기해 비상대비체제로 전환하고 재해대책안전본부를 설치해 가동했다. 이후 이번 태풍이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대형 태풍임을 파악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익산시는 전 직원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이한수 시장을 중심으로 영상회의와 관련 부서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에 대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와 함께 재해대책본부에서는 태풍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상황 유지를 하며 각 국소단 및 읍면동에서는 현장방문을 실시해 위험시설물을 점검하고 마을 및 아파트 별로 안내방송과 거리 가두방송을 종일 실시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8일 11시 군산 앞바다를 지나간 태풍 볼라벤은 강한 바람으로 간판과 가로수, 건축부속물, 전신주 등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이번 태풍에 대한 종합 피해상황은 재난관리시스템 집계를 통해 총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집계 결과 피해액 기준이 30억원이 넘으면 국고지원 대상이 되며 75억원이 넘으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어 국가 지원을 받게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으로 피해 예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즉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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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