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26.2℃
  • 구름많음강릉 25.3℃
  • 구름조금서울 27.7℃
  • 맑음대전 27.4℃
  • 구름많음대구 26.6℃
  • 구름조금울산 25.6℃
  • 맑음광주 27.5℃
  • 구름조금부산 27.6℃
  • 맑음고창 24.5℃
  • 구름조금제주 28.3℃
  • 구름많음강화 25.0℃
  • 맑음보은 26.1℃
  • 맑음금산 26.5℃
  • 맑음강진군 27.6℃
  • 구름많음경주시 25.8℃
  • 맑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무안군, 태풍피해농가 복구지원 총력

9월 1일, 2일 1,500명 일손돕기 지원에 나서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응급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깊은 시름에 빠진 농가들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군청 전 직원 및 유관기관, 군부대 등 1,500여명의 일손돕기 인력을 9월 1일, 2일 이틀 동안 9개 읍면의 태풍피해 현장에 분산 지원하여 정밀 피해조사를 하는 동시에 응급복구에 온 힘을 쏟았다.

긴급 응급복구 지원에 나선 군 공무원 600여명은 무안읍 매곡리, 일로읍, 현경면 해운리 등 등 피해 현장 등지에서 쓰러진 벼 세우기와 낙과 줍기, 수산양식장 정리, 하우스 철거 등 일손 돕기에 나섰으며, 도로변 곳곳에 쓰러져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 50여 그루도 가지를 자르거나 지주목을 세웠다.

 

한편 군 장병 100명, 소방관 50명, 경찰관 30명 등 200여명은 비닐하우스 피해가 큰 유교리 토마토작목반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휘어진 쇠 파이프를 펴거나 찢어진 비닐을 걷어내는 등 구슬땀을 쏟았으며, 9개 읍면 도로변에 쓰러져 사고우려가 있는 수목과 배수로에 쌓인 토사를 걷어내고 유실된 도로 경사면 응급복구에 집중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철주 군수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격려하면서 "연이은 태풍으로 비닐하우스 파손, 낙과, 침수 등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것을 보니 안타깝다"면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자는 물론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신속히 피해복구 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풍으로 인한 무안군의 피해는 ▲비닐하우스 파손 435동 ▲인삼재배시설 파손 2농가 ▲축사 파손 89동 ▲농작물 도복 943ha ▲과수낙과 65.1ha ▲어선 전복 10척 ▲주택 전파 11동 ▲반파 27동 침수 26동 ▲정전 피해 26,000세대 등이며 피해액은 약 25억원으로 집계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