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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충남 백제문화권 관광벨트 완성, 지방도 2개 노선 준공 개통

군산과 익산, 충남 부여․공주를 연결하는 백제문화권 관광벨트 완성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는 군산시 옥산면 산업도로 옥산IC에서 월명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지방도709호선 2.7km구간과 익산시 웅포면에서 팔봉동을 연결하는 지방도723호 22km를 일 준공 개통하였다.

지난 2007년 1월 착공되어 5년 8개월만에 준공된 군산 옥산IC~월명공설운동장간(지방도709호) 4차선 도로는 전주~군산간 산업도로(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량이 폭증에 따른 해소대책으로 개통 한 것이다.

백제문화권 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백제로(지723호)는 익산지역과 충청권 백제문화 유적을 연결하기 위하여 2002년부터 총사업비 1,025억원을 투자하여 총연장 22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09년 750억원을 투자하여 16km를 개통한 바 있으며, 이번에 275억원을 투자하여 6.15km를 준공함으로서 전면 개통되었다.

김완주 전라북도 지사는 “본 도로의 개통으로 차량 대형화에 따른 교통혼잡 비용 절감과 백제문화권 관광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백제로는 금강을 중심으로 전북과 충남지역에 흩어져있는 백제문화권을 광역관광벨트로 연결하는 도로로서의 역할과 익산의 산업단지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의 연계도로망을 구축하여 산업대동맥으로도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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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