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초등학교 2학년 2반 담임(교사 이정숙)과 아이들은 폐품으로 만든 창작 작품으로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운동 소비절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되살림 운동으로 폐품에 생명을 불어넣은 모든 작품들은 1회용 커피봉지, 병뚜껑, 포장지, 우유팩 등 우리가 아주 쉽게 보고, 버리는 것들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이 되살림 활동은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것을 뛰어넘어, 학부모 특강과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정숙 선생은 2학년 2반 학생 학부모와 함께 되살림 모임을 운영하고 부구 아동센터에서 폐품 만들기 관련 봉사활동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폐품을 통한 작품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