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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태풍 산바 대비 특별경계태세 갖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제16호 태풍산바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풍피해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태풍이 직간접 영양권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대한 사전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등 현장감 있고 발 빠른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에 울진소방서는 전 직원 비상소집을 통한 긴급구조 통제단을 가동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제로 전환했다.

 

또한 119구조대와 119안전센터의 구조차량 및 구급차 등 전 차량에 대해 출동태세 만전을 기하고 보유중인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등 배수장비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 및 산사태 예상지역과 낙석우려 등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석종배 대응구조과장은각 가정에서는 강풍에 대비하여 창문 및 창틀상태를 확인하는 등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주길바란다태풍이 심하면 집밖에 나가는 것 보다 집안에서 태풍관련 기상상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 054-782-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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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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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