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집에서 클릭 한 번으로 저렴하고 손쉽게 장보기를 해결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 기획전 ‘마트가 집에 온다’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바쁜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들 사이에서 온라인 쇼핑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쿠팡은 마트에 직접 가지 않고도 클릭 하나로 칫솔•치약•세제•샴푸 등 생활필수품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절약형 장보기 기획전을 준비했다. 특히, 쇼핑 시 무거운 무게로 인해 큰 짐이 되는 세제, 샴푸 등 대용량 생활용품을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눈길을 끈다.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 세제 브랜드 ‘퍼실’의 5.6L 대용량 제품을 기준가 6만원에서 42% 할인된 3만4900원에 판매하며, ‘옥시 파워크린토탈케어’ 2L 제품을 3,900원에 선보인다.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로 푸석해진 머리결을 위한 샴푸제품으로 ‘댕기머리 오현 샴푸’를 기준가 5만원에서 55% 저렴한 2만2500원에 준비했으며, ‘려 탈모방지 샴푸’가 5,9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이승기 치약’으로 불리는 ‘클라렌 7Days’를 비롯해 ‘메디안’, ‘오랄비’, ‘해피바스’ 등 칫솔,치약, 클렌징 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여성 전용 생필품인 생리대와 더불어 기저귀, 유아식기 등 유아용 생필품도 마련돼 여성 및 주부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쿠팡 상품기획실 김홍직 실장은 “이번 기획전은 세제부터 칫솔, 치약까지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생활필수품'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구성했다”며 “평소 쇼핑할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맞춤형 장보기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