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8.1℃
  • 흐림강릉 18.8℃
  • 흐림서울 18.2℃
  • 흐림대전 14.6℃
  • 대구 14.9℃
  • 울산 14.7℃
  • 광주 13.9℃
  • 부산 15.0℃
  • 흐림고창 13.6℃
  • 제주 17.3℃
  • 흐림강화 18.2℃
  • 흐림보은 14.2℃
  • 흐림금산 14.0℃
  • 흐림강진군 14.5℃
  • 흐림경주시 15.4℃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경제

쿠팡, 생필품 기획전 ‘마트가 집에 온다’ 진행

칫솔•치약•세제•샴푸 등 생활필수품 총망라 ••• 최대 75% 저렴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집에서 클릭 한 번으로 저렴하고 손쉽게 장보기를 해결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 기획전 ‘마트가 집에 온다’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바쁜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들 사이에서 온라인 쇼핑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쿠팡은 마트에 직접 가지 않고도 클릭 하나로 칫솔•치약•세제•샴푸 등 생활필수품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절약형 장보기 기획전을 준비했다. 특히, 쇼핑 시 무거운 무게로 인해 큰 짐이 되는 세제, 샴푸 등 대용량 생활용품을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눈길을 끈다.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 세제 브랜드 ‘퍼실’의 5.6L 대용량 제품을 기준가 6만원에서 42% 할인된 3만4900원에 판매하며, ‘옥시 파워크린토탈케어’ 2L 제품을 3,900원에 선보인다.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로 푸석해진 머리결을 위한 샴푸제품으로 ‘댕기머리 오현 샴푸’를 기준가 5만원에서 55% 저렴한 2만2500원에 준비했으며, ‘려 탈모방지 샴푸’가 5,9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이승기 치약’으로 불리는 ‘클라렌 7Days’를 비롯해 ‘메디안’, ‘오랄비’, ‘해피바스’ 등 칫솔,치약, 클렌징 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여성 전용 생필품인 생리대와 더불어 기저귀, 유아식기 등 유아용 생필품도 마련돼 여성 및 주부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쿠팡 상품기획실 김홍직 실장은 “이번 기획전은 세제부터 칫솔, 치약까지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생활필수품'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구성했다”며 “평소 쇼핑할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맞춤형 장보기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