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북 울진군 수렵장 운영 ‘포획야생동물 확인표지제’ 시행

 

[더타임스 백광건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조수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야생동물의 적정 서식밀도 지와 농작물 피해 등을 예방하고 건전한 수렵문화 조성을 위하여 1115일부터 2013315일까지 4개월 동안 수렵장을 운영한다.

 

대통령 선거기간인 1217일부터 1220일까지는 수렵이 금지되며 울진군 전체면적 989킬로평방미터 중 수렵가능면적은 451킬로평방미터로 공원구역, 도로변, 도시지역, 문화재 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림, 자연휴양림, 군사시설, 생태경관 보전지역 등은 수렵 구역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 수렵제도는 잡는 만큼만 수렵비용이 부담되는 수혜자 부담원칙을 적용하는 포획야생동물 확인표지제도(Tag)’가 시행된다.

 

렵장 입장권 및 수렵동물별 표획확인표지(Tag)는 홈페이지(www.wildlifetagging.kr)를 통하여 구매해야 하고, 법 수렵 행위가 있을 경우 군청 산림녹지과 (789-6823)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된다.

 

전국단일입장권과 개별입장권으로 구분되며 입장권 가격은 전국단일입장권 엽총일 경우 350,000, 공기총은 200,000원이며, Tag 가격은 멧돼지 1마리 당 100,000, 고라니는 20,000원이다.

 

매절차는 홈페이지에서 수렵인 등록한 후 포획승인서를 작성, Fax수렵면허증과 보험가입증명서 사본을 제출한 뒤 승인 절차를 거쳐 수렵 동물 포획승인서를 받아야 수렵이 가능하며 수렵 대상 수종은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 멧비둘기, 어치, 까치, 참새 등 8종이다.

 

또한 수렵금지 장소에서 수렵하는 행위로는 수렵동물 포획승인을 받지 않고 수렵하는 행위 멸종위기야생동물 등 수렵대상동물 이외의 동물을 포획하는 행위 , 창애, 올무 등을 이용한 밀렵행위 등이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산에 갈 때는 눈에 잘 띄고 식별이 용이한 밝은 색 옷을 착용하여야 하며 엽사들이 사냥을 하고 있을 때에는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야 한다전국 37개 시, 경상북도는 울진군을 포함한 10개 시군으로 장기간에 걸쳐 운영되므로 적극적인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