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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후포면 "도로정비로 일석삼조네요"

산불예방, 명품길조성,일자리창출을 했어요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경북 울진군 후포면에서는 지난 1029일부터 1110일까지 지역주민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연인원 150여명을 투입하여 37도로(총거리 약5) 연도변 일대를 정비했다.

 

후포 제1등산로와 생활체육공원에 이르는 접근성을 높이고 운전자들에게는 밝은 시야를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도로와 산림사이의 이격공간을 확보하여 사전에 산불발생요인을 차단하였다.

 

이번 37도로 연도변 정비사업은 등산로와 생활체육공원에 이르는 길목의 잡풀과 잔목들을 제거하고 쓰레기 등을 정리함으로써 쾌적한 연도변 환경을 조성하여 후포등산로를 찾은 면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게 산을 타고 운동을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후포등산로가 지역의 새로운 명품등산로로 자리매김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건강증진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지속적으로 쾌적한 연도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현재개발중인 후포제2, 3의 새로운 등산로개발과 생활체육공원이 면민들과 후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도록 특색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는 운동기구와 안전걷기거리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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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