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북 영덕군 돈 버는 농업사업, 참여 농업인 웃음꽃 피어

시금치, 부추 재배 신선 채소 단지 효자 품목으로 자리 굳혀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시장개방(FTA)에 대응하고자 ‘돈버는 농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금치, 부추 재배의 신선채소단지 조성사업이 실질적인 주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참여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있다.

 

지난 2008년도부터 김병목 군수의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공약 사업으로 채택하여 현재까지 1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83호의 농업인이 참여하는 재배단지 108.6ha(시금치 74.4ha, 부추 34.2ha)를조성하여 연소득 116억원(농가당 63백만원)의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영덕군은 타 작물에 비하여 재배가 용이하면서 지역적으로 농한기인 겨울철을 중심으로 약 5개월에 걸쳐 생산이 전개되고 있는 신선채소 재배로 한시적 지역맞춤형 일자리(일평균 300명) 창출도 거양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지역의 주민들로부터 사업지원 확대를 요구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웰빙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은 물론, 부추, 시금치에 칼슘, 철분, 비타민 A,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건강야채로 널리 알려지면서 생산된 전량이 서울의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 납품 되고 있어 지역농산물의 수도권 주민들에 대한 인지도 향상에도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부터 신선채소가 생산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는 8월 말 ~ 9월 초 태풍이 잇따르며 출하량이 감소한데다 부추 자라는 시기가 늦어지고 전반적인 김장 물가에 비상이 걸리면서 부추의 높은 가격이 유지됨에 따른 작년보다 높은 농가 소득 증대가 예상된다.

 

한편, 영덕군은 오는 2013년에 사업비 15억을 투자하여 시금치 4ha, 부추 5h 시설하우스 재배단지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신선채소 재배단지 확대 및 꾸준한 기술 개발로동해안의 대표적인 웰빙 신선채소 단지를 만들어 동해안 시대, 살맛나는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