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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대게 자망어업인, 자율적 자원보호 나섰다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대표 특산어종이며 지역 어업인 들의 주 소득원인 대게 조업시기(121일부터 내년 530)가 도래됨에 따라 울진군 대게자망어업인 단체에서는 지난 28일 후포자망협회 사무실에서 자율적인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게자원보호에 나서기로 결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대게(물게)로 인해 울진대게 브랜드 가치가 크게 손상되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오해를 받아옴에 따라, 이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12. 1부터 가능한 대게자망 투망시기를 126일로 연기하여 일제히 투망키로 하였다.

 

수산자원관리법에는 바다 깊이 400미터 이내에서는 통발을 이용한 대게 잡이가 금지되고 있으나, 최근 외지 어선들이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이를 무시하고 울진해상까지 진입하여 어장을 선점하고, 조업구역을 침범하는 등 마구잡이식 조업으로 대게자원을 크게 고갈시키는 이들 불법어선들을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감시하기로 하는 한편 영덕군 자망어업인 단체들과도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울진군에서는 지금까지 대게어장 관리를 위해 폐어망 인양작업은 물론 어구실명제 지원, 생분해성 어망 공급 연안어선 대게TAC (총허용어획량) 자율설정 운영 등의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역 대표 특산어종인 울진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140여척의 어선들이 자율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우현 해양수산과장은울진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어업인 들을 돕기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동해어업관리단과 경상북도 어업지도선, 포항해양경찰서 해경정 지원을 받아 적극적인 어업질서 확립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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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